진천 옥동초,「5Gem-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행복감성 꽃 피우다.
진천 옥동초,「5Gem-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행복감성 꽃 피우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4.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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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즐거운 배움, 나누는 마음, 행복한 옥동’라는 교육비전 아래, 『옥동 5Gem 프로젝트』 - 옥동초등학교의 ‘玉’, Gem의 뜻 ‘보석’을 담아 귀한 학생들이 반짝이는 미래 인재로 자라기 위한 5가지 역량 ‘꿈, 감성, 창의, 생각, 행복’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 학교특색사업의 하나로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을 실시하여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문화예술교육으로 각 학년별로 칼림바, 우쿨렐레, 국악기 1종의 악기를 선정하여 색깔 있는 1인 1악기 음악교육, 종이접기 및 클레이아트를 창의미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창부, 밴드부, 치어리딩부 둥 ‘꿈 키움 마음 나눔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 체육교육으로는 줄넘기, 피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급수제를 실시하여 체력을 증진하는 ‘1인 1운동’,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쉴 권리와 행복 추구를 위한 1일 40분의 ‘행복놀이’, 육상·족구·축구·음악줄넘기가 주가 된 운동동아리 운영과 동아리 체육대회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체육동아리’ 3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특히, 종이접기 및 클레이아트 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위탁강사와 담임교사 간의 협업지도를 통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통합학습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예술감수성을 신장하고 창의융합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 김윤정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며 무한한 꿈과 끼를 키워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예술적인 안목과 아름다운 마음을 키워 행복을 일구어 가는 모습이 참 좋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 박현숙 교장은 “옥동 5Gem 프로젝트 문화예술체육교육이 하이 컨셉, 하이 터치 시대에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의 정수이다.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고 융성시킬 수 있는 사람 교육,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창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 교육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며 확고한 교육적 소신을 밝혔다.

□ 玉같이 빛나는 옥동교육이, 바른 인성과 핵심 역량을 지닌 미래 세대 육성과 꿈과 아름다움이 깃들인 행복교육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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