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상신·백곡 대삼마을 3년 간 화재 ‘0건’
이월 상신·백곡 대삼마을 3년 간 화재 ‘0건’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5.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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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개최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안전한 마을 조성과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이월면 상신마을과 백곡면 대삼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 측은 두 마을이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나, 지난 3년간 단 1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10, 12일 각각 이월면 신계리 상신경로당과 백곡면 대문리 대삼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 간의 행사에서는 마을 이장 명예 소방관 위촉, 각 세대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보급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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