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회원 20여명은 초평면 3가구, 진천읍, 덕산읍 각 1가구를 선정해 연탄, 기름보일러 교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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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를 가지고 홀로 살고 계시는 덕산읍 가구에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화장실 보수 △마당공사 △하수관 정비 △벽 도색 △창문 △도배 △장판 △보일러․싱크대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김일권 직장협의회장은 “우리 주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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