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30분에 진천 군민회관
진천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진천 군민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별난소리판 굿-GOOD’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별난소리판 굿-GOOD’은 전통판소리, 민요들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앨 수 있는 형형색색의 음악들로 구성되고, 우리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멋과 흥을 더해 국악을 부담 없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네이버폼 사전예약제(http://naver.me/GttQEijg)로만 관람이 가능하고, 12일 오후 3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행정명령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준수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해 진행된다.
공연 사전예약 문의와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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