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중 영자신문반 동아리, 영자신문 3호 발행’
진천여중 영자신문반 동아리, 영자신문 3호 발행’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1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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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동아리 활동으로 영어실력 up 사고력 up’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전병민)는 최재연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지도아래 9명의 학생 중심 영자신문 동아리를 구성하여 영자신문 JGM(Jincheon Girls’ Middle) POST 3호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교육 활동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있었지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동아리 정기 모임을 가졌다. 상시적으로는 온라인 소통 매체로 동아리 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을 하며 기사 작성 및 동아리 활동을 이끌었다. 
이번 JGM POST 3호는 자사고 폐지에 관한 찬반토론, 선행학습에 관한 에세이, 한국어 vs 영어, 국내 외 뉴스 등 중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뿐 아니라 국내외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다루었다. 
동아리원 임은민(3학년)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영자신문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구성원들과의 좋은 우정과 추억을 갖게 되어 중학교 생활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호 발간에 참여한 다른 학생들도 “영자신문을 발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 간에 토론하고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사건 또는 정보를 다각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지도교사 최재연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영자신문 3호 발간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고 있다고 느낀다.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이라 동아리 구성원들이 영자신문을 통하여 진천여중의 소속감을 느끼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지도 소감을 밝혔다.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전병민)는 “영자신문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폭넓게 사고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성장하는 과정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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