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한 바구니’ 운영
진천종박물관,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한 바구니’ 운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1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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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바구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한 바구니는 종박물관에서 제작한 체험 교구로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체험키트와 가이드영상이 함께 제공되며 준비된 체험키트의 1일 수량이 소진될 시 당일 행사는 종료된다.

체험 결과물은 힘든 한 해를 보낸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어 따뜻한 송년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종박물관은 정부 지침에 따른 방역패스 의무시행 시설로, 적용 예외자를 제외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 확인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진천종박물관 로비에서는 지난 8~9월 운영한 종박물관 관객소통프로그램 마음소리의 우수작품전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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