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화 이장, 압도적 득표로 당선
정승화 이장, 압도적 득표로 당선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1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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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루첸 아파트 이장선거 '진천군 최연소 이장 탄생'
"젊은 열정과 감각으로 더 좋은 아파트로 발전 시킬것"
정승화 이장
정승화 이장

진천읍에 소재한 대명 루첸 아파트 이장선거에서 정승화(34. 사진) 이장이 진천군 최연소 이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투표는 2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한 가운데 102 세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그중 정승화 이장은 71표를 받아 득표율 약 70%의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다.

정승화 이장은 진천읍 출생으로 삼수초등학교와 진천 중·고등학교 및 서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금강제화 진천점과 SH방역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 진천군 청소년육성회원, 진천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상산초등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진천군 해병전우회와 진천청년회의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승화 이장은 “이번에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대명루첸아파트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젊은 열정과 감각으로 명품 아파트인 우리 아파트를 더욱 좋은 아파트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 루첸 아파트는 총 499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는 진천군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읍내 생활권에 있어 정주 여건이 다른 어떤 아파트보다 좋아 진천군 원주민들이 많이 입주했다. 


지금까지는 추천제로 이장을 선출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경선을 하게 돼 주민들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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