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초등학교(교장 서강석)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 학년 새학기를 맞아 동문 선배님의 따뜻한 ‘홍종흔 나눔 빵’을 선물 받아 학생과 학부모와 교직원이 다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호하고 있다.
8일 문백초등학교에서는 수제 빵 베이커리 명장 홍종흔 동문 선배님께서 해마다 전해주고 계시는 사랑의 빵을 받아들고 전교생 59명과 선생님들이 맛있는 수제 빵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00 어린이는 “작년에도 맛있는 빵을 4개나 받았는데, 이번에도 또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저도 어른이 되면 선배님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문백초등학교 서강석 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끊임없이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많은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문백어린이들을 더 훌륭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인재로 키워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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