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새마을동아리, 대학 구성원 대상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새마을동아리가 진천군새마을회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6일 새마을동아리 회원과 진천군새마을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일대에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했다.
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인 한훈(군사안보학과) 교수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다양한 정책 제안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호 진천군새마을회장도 “이번 행사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구성원들에게 탄소중립 공감대가 확산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군사안보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출범함 새마을동아리는 탄소중립 사회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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