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은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의 학습지원단 협의회를 15일 실시하였다.
올해 신설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은 4월 18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15교/57명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서비스(방과후 학습코칭, 수업 협력서포터즈, 학습심리치료)지원을 실시하며 관내 학교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은 1월 학습지원단 8명을 위촉하고 2~3월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역량을 강화하였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은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배움이 느린 학생의 학습 부진 예방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 교육을 강화하여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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