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 김흥래·박철호 후보와의 공천 경쟁에서 ‘승리’
광혜원면장, 진천군의회 전문위원 역임한 예산·행정 전문가
광혜원면장, 진천군의회 전문위원 역임한 예산·행정 전문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진천군 제1선거구(진천·문백·백곡) 국민의힘 후보자로 이천희(59) 전 광혜원 면장이 공천을 받았다.
이천희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같은 당 김흥래·박철호 예비후보와의 피 말리는 공천 경쟁을 벌인 결과 경선 승리를 거둬 공천이 확정된 것이다.
이천희 예비후보는 신덕초등학교, 진천중학교, 진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 재학 중 공군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복학하지 않고 공직에 입문해 34년 동안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예비후보는 진천군 광혜원면장과 진천군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예산·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16일 진천읍 중앙서로 리버뷰오피스텔 1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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