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8월 18일 개최되는‘제23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참가팀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유치부 1팀·초등부 1팀으로 각각 평가하고, 참가곡은 유치부는 소방동요를 창작하거나 편곡이 가능하며, 초등부는 자유곡으로 장르와 관계없이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비대면이 아닌, 무대 경연대회로 진행하며 8월 18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우수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충북도교육감 상장 및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 각 1팀은 10월경 세종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소방동요 비대면 영상경연대회로 진행됐다”며“올해엔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경연하는 만큼 다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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