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1회 충북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 ‘우승’
진천군, 제1회 충북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 ‘우승’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2.07.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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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북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천 게이트볼(미라클 클럽) 선수단.
‘제1회 충북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천 게이트볼(미라클 클럽) 선수단.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는 지난 30일 음성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1회 충북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진천군(미라클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육회가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신설됐다.

이날 11개 시·군, 56개 클럽,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진천군(미라클 클럽)에 김휴, 김선학, 이병복, 이규학, 김순종, 이장웅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해 진천군 게이트볼의 위상을 더 높였다.

진천군 게이트볼협회에는 현재 10개 클럽, 250여 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천군게이트볼 협회 김휴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연습을 소화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게이트볼 명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분들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지켜 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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