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재고등학교, 충북혁신도시로 유치 촉구
AI 영재고등학교, 충북혁신도시로 유치 촉구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2.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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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섭 의원, 제402회 임시회에서 ‘AI 영재고는 진천·음성 혁신도시가 가장 적합’ 주장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진천2) 의원은 13일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AI 영재고등학교를 진천·음성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양섭 의원은 “충청북도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AI 영재고를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여 충북의 교육 인프라 혁신과 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가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KAIST와 인공지능 교육센터 구축 협약 체결 △부지 준비 등 유치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고, 지리적인 접근성으로 전국의 우수한 영재들을 모을 수 있는 강점과 혁신도시로서 행정·문화·복지에 이은 교육 공유로 혁신도시의 상생·발전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AI 영재고 설립과 유치는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항이자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절실히 원하는 충북도민의 염원이다”라며,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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