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휴먼시아아파트 주민 한마음으로 화단 가꾸기
벽암휴먼시아아파트 주민 한마음으로 화단 가꾸기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2.07.20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진천 벽암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꽃가꾸기를 실시했다.

720일 아파트관리사무소(소장 신기연) 직원들과 경로당 노인회(회장 김홍락) 회원 등 주민 20여 명이 팔을 걷고 나와 매리골드 꽃모종을 화분과 화단에 심었다.

이는 이 아파트 경로당이 올해 진천군 통합돌봄사업 거점돌봄센터로 지정되면서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동네복지사 배치 및 마을 케어-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이날 케어-팜 수행기관인 충청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장호)에서 매리골드 꽃모종 450포트와 대형화분 10개 및 상토를 전달했다.

신기연 소장은 우리동네 거점경로당으로 선정돼 보건 복지서비스와 함께 단지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꽃 모종을 지원 받게 돼 기쁘다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나오셔서 화단을 가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