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21일 진천화랑관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퍼포먼스 △윤근량 명장의 우수 강소농 성공사례발표 △생활개선회원들의 풍물 및 퓨전난타 공연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의 학습 성과물 전시(300점)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발전과 혁신적인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회원 및 공무원 25명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호영 농촌지도자회장과 남상남 생활개선회장은 특별행사인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행사로 마련된 백미를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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