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회장 김일권)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의 등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직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은 관내 취약가구 12세대를 방문해 노후된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했다.
한 어르신은 ”등이 오래되서 어두워 밤에 움직일 때 불안했는데 새 등이 집안을 환하게 비춰져 언제든 오고갈 수 있어 편하고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아 좋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에서는 2021년 사랑의집고쳐주기 5가구, 희망등불 나눔 10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줬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생거진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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