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은 19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행복교육지구 자체평가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진천군립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 주민 및 교원 등 45명이 참여하였으며, 진천행복교육지구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평가지표는 공통지표(비전 및 기본계획 수립, 교육협력체제 구축)와 자율지표(지역특색 활성화)로 선정하였고, 민․관․학 협의체인 성장지원단이 지표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진단 및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워크숍 결과는 향후 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마을교육활동가는“진천행복교육지구를 가꾸는 일원으로서 지역연계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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