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농협(조합장 임장빈)은 28일 광혜원 장날에 시장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캠페인을 광혜원 파출소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광혜원 농협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교묘해지고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금융사기 피해에 가장 취약한 고령조합원 및 광혜원 5일장을 찾은 상인 및 출퇴근 직장인,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 교부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임장빈 조합장은“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조합원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