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최재훈 학생,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우석대학교 최재훈 학생,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2.11.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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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진천캠퍼스 최재훈(상담심리학과 4) 학생이 ‘2022년 재난 안전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식펜이 주관했으며 재난 안전 분야 전반을 주제로 총 2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접수된 논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 최우수상 2, 우수상 1편이 선정됐다.

최재훈 학생은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코로나19(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이다.

최재훈 학생은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 인력으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는 연구자로서의 역량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경희 상담심리학과장도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과학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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