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신)와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옥순)는 12일 관내 35개 마을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가을철 폐비닐 과 농약병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을 수거하고 분리수거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신 회장은“각자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폐비닐과 농약병 수거에 적극 협조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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