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는 최재연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지도아래 11명의 영자신 문 동아리 학생들은 영자신문 JGM(Jincheon Girls’ Middle) POST 4호를 발간하였 다. 진천여중은 2019년부터 4번째 발간을 통해 진천여중의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기여하는 틀을 마련했다.
JGM POST 4호는 오도진 교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시사 뉴스, 진천여중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담은 학교축제 및 체육대회, 특집기사로 자유학기 영어 주제선택 수업인 ENC반(English Newspaper Class)에서 포토뉴스 및 만화가 실려 3호에 비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기사들로 엮어 지면이 채워졌다.
JGM POST 4호는 특히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판형에 변화를 주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간 퀴즈 기념 이벤트를 계획하여 영자신문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아리 팀장 어지민(3학년)은 “3년간 영자신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생각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이 진천여중 영자신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도교사 최재연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영자신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살아있는 영어, 다각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직관력을 키우며 성장하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흐뭇하다”며 지도 소감을 밝혔다.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는 “영자신문을 통하여 학생들이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함으로서 미래 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