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8일 덕산읍에 위치한 우미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아직 글쓰기가 서툰 어린아이들의 영상편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예쁘고 멋있는 소방관님 다친사람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곁에 안전해결사 119”,“무서운 벌집을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응원영상편지는 진천소방서 공식SNS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욱 진천소방서장은 “귀여운 아이들이 전해준 감사의 손편지와 응원영상으로 큰 힘이 됐다” 며 “아이들의 응원을 받고 군민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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