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의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학습꾸러미를 11월 29일부터 배부 한다.
올해 신설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은 4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서비스(방과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학습심리치료)지원을 실시하며 관내 학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맞춤형 학습꾸러미는 학년별 학습교구, 문구류, 학생별 학습교재와 업사이클링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1 방과후 학습코칭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 학습지원단이 직접 배부한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은 “이번 맞춤형 학습꾸러미를 활용한 수준별 집중코칭을 통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더불어 자기주도 학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교육을 강화하여 생거진천 온 미래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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