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토친회(회장 이상필)는 5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 광혜원면 카페 그레이나인에서 이루어진 일일음악카페 공연활동을 통해 모금됐다.
일일카페 공연은 토친회 회원인 JTBC 히든싱어(조성모편) 준우승자 모건(본명 오중환)의 활약으로 열띤 호응을 얻어내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크게 기여했다.
공연을 마친 모건(본명 오중환)은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광혜원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사회복지단체 충북공동모금회에 전액 전달돼 광혜원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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