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진천캠퍼스는 5일 미래센터 1층 김주영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올해는 우리 대학교 진천캠퍼스가 개교 1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라며 “겉으로 드러난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더욱 분발해 내실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남천현 총장도 신년사를 통해 “우리 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충북의 중추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진천캠퍼스의 위상과 역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도록 구성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뒤따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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