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농협(조합장 임장빈)은 30일 고령 농업인에 대한 활동 편의제공을 위하여 보행보조차, 접이식지팡이, 핸디안마기,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농작업방석 등 500여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농협 재단이 전국 농협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외되어 있는 농업인을 비롯하여 농촌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장빈 조합장은 “농업 및 농협 발전을 위하여 항상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조합원을 비롯하여 고령 농업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금일 시행된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항상 농협은 고령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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