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유일의 참치전문점 독도참치랜드

최고의 참치회와 활어회를 즐기며 새벽까지~

■ 참치의 효능
참치는 고단백식품으로 영양학적으로 우수할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항암 작용을 한다. 또한 참치는 현대인의 고민 중의 하나인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어 여성들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게 해주는 건강 미용식품이기도하다.

참치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함량이 많다. 특히 지방산의 하나인 EPA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중성지질의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혈전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등 순환기 계통의 질환 방지 및 특정한 종양의 발육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DHA는 학습능력향상 및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치는 다량의 핵산을 비롯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이 풍부하다. 이런 이유로 노화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균형 있는 성장발육을 돕는다. 특히 참치에 있는 셀레늄은 사람의 체질이 자동 산화를 막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우리 인체에 각종 면역체계와 노화방지를 한다. 이는 비타민 E보다 항산화기능이 거의 2000배에 달한다고 한다.

또, 참치는 연근해가 아닌 원양의 공해상에서 생활하며 또한 심해의 저 수온에서 어획되는 관계로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걱정하는 환경오염이나 해양오염 가능지역으로 부터 격리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식품이다.

한편, 참치는 200g의 섭취로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이 충족될 정도로 고단백식품이다.

■ 진천 유일의 참치전문점- 독도참치랜드.
독도참치랜드는 최은만대표와 김도형실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10여 년간 일식집에서의 경력이 있는 최대표는 이곳에서 2년여간 독도참치를 운영해 오면서 두터운 참치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김실장 역시 칼을 잡으면서 함께해온 사람으로 7년의 경력만큼 참치 손질실력이 남다르다. 두사람의 친분이 이곳의 한결같은 맛을 지켜주고 있다.

'혀끝을 스치는 부드러운 감촉, 입안을 감도는 은은한 향기, 그리고 머릿속을 맴도는 짜릿한 여운'. 참치 마니아들이 참치를 먹는 진짜 이유, 단 한점을 먹더라도 고급 부위를 찾는 이유가 바로 결코 참을 수 없는 강렬한 맛의 기억들 때문이다. 이곳 독도참치랜드에서는 소고기 육회를 먹는 듯한 느낌의 볼살, 쫀득쫀득 입 천정살과 눈살, 참치 맛 중 최고를 자부하는 참다랑어 뱃살, 부드러운 다랑어 속살 등 A급의 참치를 맛볼 수있다.

저가의 참치횟집일 경우 새치류나 가쓰오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해동시에 수분이 올라와 맛이 떨어지지만, 이곳에서 취급하는 다랑어같은 경우는 해동 시에 수분은 30%, 유분은 60%가 베어 나와 녹을수록 깊은 맛이 올라와 맛이 배가된다. '참치의 왕'이라고 불리는 참다랑어(일본말로 혼마구로)를 먹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곳의 가치는 올라간다. “남들보다 더 고급스럽고 더 맛있는 참치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참다랑어만 선별해 사용한다”며 “재료 선택에서 만큼은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내가 못 먹는 음식이라면 남들도 못 먹기 때문에 언제나 최상급 재료만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최대표는 말한다.

참치회는기본적으로 아무런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낚시로 잡은 참치를 영하 50~60도로 급속냉동했다가 먹기 전에 녹여 신선함을 되살려 내놓는 것이다. 아무런 조리과정이 없는 만큼 얼마나 신선한 참치를 고르고, 얼마나 해동을 잘 시키느냐가 참치맛을 좌우하는 최대 비결이다. 숙련된 노하우로 이곳 참치랜드에서는 염도와 온도를 잘 맞추어 참치 최고의 맛을 찾아준다.

이렇게 회가 되어 나온 참치회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부드럽게 감기는 맛이며, 고소한 맛과 향으로 기자의 입이 행복해졌다. 신선한 참치는 염분이 낮은 간장에 살짝 찍어 생와사비 얹어 먹어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유장에 비해 한결 참치의 맛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최대표는 최고의 맛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먹는법 하나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대표의 맛기준에 미달하는 부분은 절대 손님상에 올리지 않는다. 최대표 스스로가 참치회를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 그런지 참치회에 대한 기준도 엄격해서 손님상엔 항상 최상의 참치회가 공급되어진다.

■ 두툼하게 씹히는 활어회의 참맛.
이곳에선 개점 2주년 기념으로 활어회를 개시하였다. 참치회가 기호성은 좋은 편이지만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대중성이 있는 활어회도 시작한 것이다. 물론 참치회 만큼이나 깐깐한 기준으로 재료를 선택하고 회가 되어 제공된다. 참치회가 알맞은 해동이 중요하다면 활어회는 알맞은 숙성이 중요한데 이를 잘 지켜 활어회의 맛을 올린다. 고급스러운 일식집 분위기지만 활어회의 가격은 일반횟집보다 오히려 저렴한듯하다.

일반 횟집의 얇은 회가 아니라 두툼하게 썰어 그 식감도 좋고, 적당한 숙성으로 쫄깃함이 더해진다. 또한 즉석서비스로 참치회가 제공되기도 하고 기타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다.

■ 고급스러움과 대중적이미지의 공존
이곳의 이미지는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한다. 따라서 기업체 등의 접대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단순히 고급화된 이미지 이면에 활어회등의 대중적 메뉴의 개발로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독도참치랜드의 최대표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치를 알려주고 싶어한다. 이미 고정적인 참치회의 단골손님이 있다. 그들이 찾는 이유는 “맛있는 참치를 맛볼수 있어서”라고한다. 맛있는 참치회,활어회를 고객에게 제공해주고 그 회맛이 좋아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는 힘이야말로 가장 근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힘이다. 맛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대표와 김실장은 메뉴하나하나에 만전을 기해 내어놓는다.

안타까운 점은 참치가 비싸다는 이미지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활어회”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다.
또한 활어회는 물론, 참치회까지 고객이 찾으면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 새벽까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술자리
이곳은 4~50여석의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단체석도 20여석 마련되어 왠만한 부서회식도 가능하다. 맛과 멋을 같이 즐길수 있는 바에서 먹는 것도 좋다. 대표와 실장과 대화도 나누며 회뜨는 모습도 보면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대표와 실장은 종종 즉석요리를 제공하는데 그것이 또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준다.

맛있는 참다랑어회를 맛보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방문 3~4시간전에 예약을 하면 신선한재료가 적당하게 해동되어 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후3시부터 새벽4시까지로 늦은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이는 분들에게 편안한 술자리를 제공한다. 새벽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곳에서 특별한 회식을 계획한다면 바로 “독도참치랜드”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최상의 참치회와 활어회를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상담문의 / 533-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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