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및 미래역량 키우고 나만의 꿈과 비전 찾기 -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에서는 3월 13일 월요일부터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시작하였다.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창의역사교실, 영어교실, 리딩코치’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실력향상을,‘생명과학, 사이언스블럭, 로봇창작’에서는 미래역량을, ‘미술과 공예, 미니어쳐교실,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직접 선택하고 참여하며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고, 학부모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해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순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받지 않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