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승초병설유치원(원장 이부원) 유아 64명은 17일(금) ‘행복이 방울방울!’ 신나는 버블매직쇼 관람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마술공연(버블매직쇼)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유아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행복감을 증진시켜주고자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비누방울 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고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감탄과 환호가 터져 나오는 등 참여 어린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만승초병설유치원 열매반 유아는 “마술공연이 너무 신기했어요. 또 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였으며, 교사들은 “마술공연에 푹 빠져 호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선생님들도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부원 원장은 “이번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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