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 『제 43회 교육장배 육상대회』 종합우승으로 초등 육상의 메카로 거듭
진천 옥동초, 『제 43회 교육장배 육상대회』 종합우승으로 초등 육상의 메카로 거듭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3.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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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18개, 은 6개, 동 5개 메달 획득으로 연이은 종합우승 -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95, 8일 양일간 열린 43회 교육장배 진천교육지원청 육상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영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옥동초등학교는 달리기, 공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15종목에 43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멋진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날 옥동초는 4학년 조은서 1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금메달, 5학년 김민준 100m, 200m 달리기 금메달, 5학년 진민주 200m, 800m 달리기 금메달, 6학년 성연우 200m 달리기와 높이뛰기 금메달, 3학년 윤태호 공던지기 금메달, 3학년 정수연 공던지기 금메달, 4학년 김민오 포환던지기 금메달, 5학년 하시현 높이뛰기 금메달, 5학년 조윤지 높이뛰기 금메달, 5학년 정승연 포환던지기 금메달, 6학년 기영범 1500m 달리기 금메달, 6학년 정채린 높이뛰기 금메달, 6학년 김서희 포환던지기 금메달, 6학년 이정원 1500m 달리기 금메달 수상 등 금 18, 6, 5개 메달을 거머쥐었다.

옥동초의 뛰어난 성적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 아니다. 1학기 진천 교육장기 종합우승으로 시작하여 충북소년체육대회 장애학생부 1위로 도대표 1명 선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투포환 금메달 획득, 충북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명 선발,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출전 8, 충북도민체전 육상 단일학교로 출전하여 은1 2 획득, 전국꿈나무육상대회 4위를 차지한 이력에 추가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초등 육상의 메카인 옥동초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최선미 교장은 매일같이 훈련에 임한 감독, 코치,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열매로 맺어져 기쁘다. 초등 육상의 메카라는 명성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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