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임상은 예비후보 무소속출마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임상은 예비후보 무소속출마
  • 박우동
  • 승인 2010.04.22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백면 단일후보로서 지역민을 위해 반드시 승리할 것”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출마 임상은 예비후보자는 4월 10일의 민주당 공천 결과에 의아해 하면서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기필코 당선되어 지역민의 여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임 후보는 “그동안 진천군 가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최선의 활동을 해왔으나 진천읍 지역의 후보에게 투명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공천결정을 내린 것은 문백과 백곡지역 유권자에게 실망감과 불신감을 더욱 크게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전하며 '민주당 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자율적으로 문백면 단일예비후보로 의지를 모아주신 분들과 함께 폐석면 업체로 인한 민원의 아픔과 지역현안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이번지방선거에 기필코 당선되어 주민들의 여망에 반드시 보답 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보였다.

또한 선거에 임하는 공약사항으로 7만 군민이 참여하는 진천 번영을 위하여, 생거진천 명성에 걸 맞는 복지농촌, 노인복지,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출산 보육비 지원, 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 문화시설 지원 사업에 투자를 증진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분배를 제시하여 진천번영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군민을 섬기는 참신한 일꾼으로 40여년의 행정 경험과 선진 경영을 접목시켜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신념과 소신, 성실성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