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합·니·다 ”
“ 출·마·합·니·다 ”
  • 이상훈 대표
  • 승인 2010.04.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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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의원 출마 -

류창현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진천군 기초의원 출마 선언

“반드시 군 의회에
진출 진천시 건설과 사회복지 구현”

진천군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를 밝힌 류창현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0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 및 당 관계자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참여당 류창현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가 낡은 정치를 혁신 할 수 있다”며 굳은 신념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의 국토균형발전 계획인 중부신도시의 완성과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현안의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진천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복지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거에 임할 각오를 밝혔다.
류 후보는 백곡면 석현리 출신으로 상산초등학교, 진천중학교,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충청대학교를 졸업, 진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진천군 체육회 이사, 진천군노인자문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사회복지분과 위원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출마소견으로 “반드시 군의회에 진출해 7만 군민이 염원하는 진천시 건설에 일조하고 전공을 살려 사회복지에 힘쓰는 참 일꾼으로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구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국민참여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임하는 이재정 당 대표는 “충북도내 기초 및 광역 출마자의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류 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재래시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

오한근 한나라당 나선거구 예비후보 출마 선언

“35년 공직기간 쌓아온 주민과의 교감과
행정경험 통해 지역발전 견인할 터”

6.2 지방선거 기초의원 한나라당 나선거구 후보로 확정된 오한근 후보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오한근 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작년 3월 공직퇴임후 바로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그동안 고향에서 직원부터 면장직을 수행하며 쌓아온 주민들과의 교감과 행정에서 얻은 경험 등을 토대로 주민들의 일꾼으로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깨끗하고 성실하고 능력이 있는 준비된 사람이 군의원이 되어야 하고, 그동안 의원이 없었던 고향의 4년 공백을 메우고 1만 여 면민의 몫을 다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군의원,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군의원을 뽑아야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한근 후보은 만승초등학교, 광혜원중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몸담은 이래 광혜원면 산업·재무·총무·부면장을 거쳐 광혜원면장을 역임했고, 군청사회복지과장을 5년간 역임하다 군청 종합민원실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는 오한근 후보는 오는 5월 초순경 광혜원버스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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