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진천의 일꾼' 믿음이가는 일등 군의원 임을 밝히며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동구 예비후보가 진천읍 읍내리 LG전자 진천 대리점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지난 24일 한나라당 충북지역 당직자 및 당원,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조국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천안함 순국용사에게 조의를 표하며 경기도 강화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내륙인 충주지역의 축산농가에 까지 확산돼 어려운 경제난으로 시름이 더해가는 현실에 행정기관 및 군민 모두가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전하며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경대수 위원장과 당직자 및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진천군의회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활동을 해온 경험과 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협의회 위원으로서 진천의 서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오며 풍부한 행정경험, 다양한 사회단체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쌓아왔다고 밝히고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천군민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할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통해 ▶기업과 문화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 ▶진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이 넘치도록 확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의원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청렴함과 도덕성을 덕목으로 하여 군민의 곁에 있는 친근한 의원 ▶사회적인 갈등 요인과 소외계층을 화합과 단결로 이끌어 나가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하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도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