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복지진천 만들 것”
류창현 진천군의회(가선거구) 예비후보가 8일 진천읍 교성리 25번지(용궁먹골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참여당 이재정대표와 충북도당 당직자 그리고 지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당선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류창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에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지난 10여 년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며 “진천군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진천의 소외된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복지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류 후보는 “언제나 필요할 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앞서서 발로 뛰는 진짜 머슴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정 대표 역시 축사를 통해 류 후보의 높은 도덕성과 우직한 성품을 높이 치하하며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들을 행정부와 잘 조율해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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