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 출마 박재근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진천군의원 출마 박재근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 박우동
  • 승인 2010.05.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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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대변자로서 폐기와 우직함으로 힘 있는 의회활동 펼칠 각오 밝혀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박재근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진천읍 읍내리 대광빌딩(터미널 택시부 맞은 편)4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와 지방선거 진천군 출마 민주당 예비후보자, 지역 선후배 및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의회가 지난4번의 선거를 통해 잘못된 선거문화가 형성되면서 연령, 계층, 지역 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 왔다”고 전하며 이러한 현실을 통탄하며 노심초사 끝에 지역민의 정서와 뜻을 겸허하게 파악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음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3월 초 민주당 공천에 대해 “민주당에서 공천을 확정해 준 것은 저가 진천의 노동자, 농민, 서민의 대변자로서 젊은 폐기와 우직함으로 힘 있는 의회 활동을 할 인물로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 반드시 승리해 해피 진천을 만들어나간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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