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농·산도시 육성과 성실한 의정활동 다짐
정성호 민주당 진천군의회의원 나선거구(광혜원·이월·덕산·초평) 예비후보(59)가 26일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종필 민주당진천군연락소장, 김영선 민주당이월면협의회장, 이월·광혜원면 이장 및 사회단체장,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는 “33년의 공직생활 동안 광혜원면장, 지역경제과장, 재무과장, 문화체육과장, 경제과장을 역임하며 진천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헌신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을 최고의 농업·산업도시로 육성,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당당히 당선돼 집행부를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성실한 의원이 되겠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섬기면서 최선을 다 해 선거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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