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군의원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완식 예비후보가 진천읍 읍내리 진천의원 빌딩 4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경대수 당협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완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4기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민선5기 진천군의회에서 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나름 최선을 다해 지역의 행정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잘못을 지적시정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을 다했고 특히 지역 어르신과 기혼여성의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통한 봉사에 긍지를 가진다” 며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진천군민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힘 있는 진천군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으며 군민여러분의 성원을 얻어 반드시 군의회에 진출 해 보답하고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번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가 대거 참석해 집권당의 후보로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위풍당당 여성의 파워' 알뜰살뜰 주부의 마음으로 지역살림을 지키겠다는 이 후보는 현재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진천군지부장으로 전국 시. 군지부 최초로 '한자녀 더갖기 운동'추진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정책 위원회 위원, 진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5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