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관노 진천군의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일 진천군 읍내리 4구에 위치한 한사랑외과 빌딩 3층에서 경대수 중부4군 당협 위원장을 비롯한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 후보들과 지역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은 지역을 키운다. 좋은 정치인을 키우는 것은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꿈과 희망이 보이는 행복한 진천군 건설에 군민을 위한 참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2015년 진천시 승격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현장을 발로 뛰는 군의원,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군의원,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복지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군의원, 진천시 건설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군의원, 여성의 권익신장 및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군의원을 약속하며 “젊은 패기로 누구나 살고싶은 생거진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