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다 더 처음처럼 일하겠습니다” 윤근량(기호2-다) 승리를 위한 굳은 의지 밝혀
지방선거 기초의원 진천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윤근량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초평면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윤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농촌의 어려움을 가장 뼈저리게 느껴온 농부의 아들로써 또 농부로서 진천군의회에서 함께 해 왔다” 면서 “주민 한분 한분, 마을 곳곳의 아픔과 기쁨을 같이하며 그늘진 곳이 없도록 노력했지만 아직 주민여러분의 열망을 다 채워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커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너지는 농촌살리기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 재해없고 편안한 고장 건설,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 오래도록 살고 싶은 고장만들기에 작은 밀알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초평면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구정초등학교 지역위원장과 초평면 농업경영인회장, 초평면 남부번영회장, 진천군의회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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