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진천 특급 김종필’ 슬로건 걸고 선거 승리다짐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김종필 충북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일 진천읍 읍내리 162-28 대성빌딩4층에서 한나라당 중앙 및 충북지역 당직자와 지역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경대수 중부4군 당협위원장과 노태근, 최종록 고문과 한상문 전 도의원 및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후보들이 참석해 김종필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 외빈께 감사드리며 신인의 열정과 깨끗함으로 진천군 발전을 위한 달리는 진천특급이 되어 온 몸을 다해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 고 밝히고 공약사항으로 차질 없는 혁신도시 건설.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중소상인과 농민의 권익보호를 중요공약으로 제시하고 진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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