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구 초평농공단지관리소장 군의원 출마선언
정현구 초평농공단지관리소장 군의원 출마선언
  • 특별취재팀
  • 승인 2010.05.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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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직경험 바탕으로 균형잡힌 지역발전 이룰 것”

오는 6월 2일 치러질 진천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정현구 초평농공단지관리소장이 초평우체국 옆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현구 후보는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군의회에 진출해 낙후된 지역 없이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하고, 군민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선진형 사회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노인복지정책으로 노인들을 위한 학습시설과 노인전문병원, 노인여가시설, 장례식장 등 노인들이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타운 건설과, 농정과장으로 재직시 정책개발을 담당했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거진천 특산물의 명품 브랜드화, 초평초교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초·중·고교 무상급식 추진, 각 읍·면단위 장학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 마지막으로 2015년 생거진천시 건설의 토대 마련을 위한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컨텐츠 개발로 지역의 균형잡힌 발전을 약속했다.

지역개발정책과 관련해 광혜원 국가대표선수촌을 연계한 레포츠산업지구화와, 덕산에 혁신도시와 연계한 환경산업연구단지 활성화, 이월의 진천 대표 브랜드로 바이오 농생명특화단지 조성을, 그리고 초평면에는 금곡리 대바위와 초평저수지, 소두머니를 연계한 웰빙관광특구 개발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농정과에 쌓은 자신의 오랜 공직경험과 노인복지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잘살고 행복한 진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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