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원 미래연합 군의원 후보 개소식
황준원 미래연합 군의원 후보 개소식
  • 특별취재팀
  • 승인 2010.05.09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민과 서민의 대변자로 민원해결사 역할 다할 터”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미래연합 황준원 후보가 지난 8일 진천읍내리 시외버스터미널 옆 진보빌딩 4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미래연합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및 당직자, 지역지지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농민과 서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해 군의회 입성의 굳은 의지를 밝힌 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진천 토박이로 평생을 가업인 농업에 종사하면서 흙과 함께 살아온 저는 농민후계자로, 당직자로 지역봉사에 앞장서며 지난 20여 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히며 “현실을 모른 채 동떨어진 농민·서민 정책을 세우고 수행하는 행정기관의 관계자와 책임자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공약으로 집행부의 견제기능을 강화하고, 농민·서민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이며 어린이와 여성, 어르신의 복지예산 확대를 약속하고 군민 여러분의 머슴으로, 때론 대변자로, 지역민원 해결사로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지역의 후배를 위해 이번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양진한 진천군노인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황 후보의 선대위 본부장으로 함께 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