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후보에게 듣는다!-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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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취재팀
  • 승인 2010.05.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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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기호1-가 한나라당 후보

“행복한 진천을 만들어가는 으뜸 군의원”

김동구 후보는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의원, 직접 발로 뛰고 가슴으로 행동하는 의원, 어둡고 힘든 곳을 찾아 봉사하는 의원,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중소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규모 확대, 취업·창업 지원시스템 구축, 노인·여성 일자리 만들기 운동 전개를, 청소년·교육·문화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초·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장학기금 확충과 학자금 지원 확대, 청소년 문화광장 조성 추진, 원어민교사 순회교육 및 학습교재 지원을, 노인·여성·장애인 복지분야에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출산장려 및 보육비 지급 확대, 여성 자기개발 프로그램 활성화,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추진, 농업 경영 지원책으로 농축산물 가공 및 판매사업 지원, 친환경 첨단농업단지 조성 추진, 농산물 직거래 쇼핑몰 지원 사업, 특화 작목 시설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민선4기 진천군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진천의 일꾼으로 거듭 태어날 으뜸일꾼을 성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식 기호1-나 한나라당 후보

“여풍당당 여성의 파워!”

'여풍당당 여성의 파워'를 강조하며 선출직 후보로는 유일하게 여성 후보로 출마한 이완식 후보는 어려울 때 일수록 초보자 보다 경험있는 일꾼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오랜 당원생활과 민선4기 군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거울삼아 보다 발전적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 역시 그 첫번째로 민의에 충실한 신뢰받는 의회 상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포문을 열고는 교육정책으로 지역 명문고 육성 및 장학사업 확대, 진천 소도읍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지원 확대와 출산지원금·양육비의 대폭적인 확대 지원, 방과 후 어린이 공부방 운영 지원 등 여성의 권익 증진과 취약계층의 지원 확대를 중점적으로 내세웠으며, 농업군의 특성을 살린 여성농업인 및 전문농업인 육성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서비스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이 후보는 여성만이 가진 섬세함과 끈기로 내실있는 의정활동과 지속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알뜰 살뜰한 주부의 마음으로 지역 살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관노 기호1-다 한나라당 후보

“젊은 일꾼! 힘찬 미래”

최관노 후보는 젊음과 패기, 열정과 성실함, 글로벌 시대에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군민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예산 집행의 감시와 중소상인, 중앙시장에 불편을 주는 정책을 바로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군정의 견제기관으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의원의 본분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여성, 어르신, 장애우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더 이상 보여주기 식의 정책에 뒷전으로 밀려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천지역 농특산물의 명품화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축산 농가를 위한 분뇨 공동처리 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최 후보는 열려있는 낮은 자세로 언제든지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어 확실한 군의원, 젊은인재, 일 잘하는 군민들의 참 일꾼이 되어 진천군의 힘찬 미래를 약속한다며 젊음과 패기, 열정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재근 기호2-가 민주당 후보

“진천행복의 뿌리가 되겠습니다”

이름처럼 진천행복의 뿌리가 되겠다는 박재근 후보는 진천군민의 행복을 지탱해 주고, 좋은 영양분을 흡수해 행복의 열매를 맺게 하는 진천행복의 근본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진천군의 발전은 군민의 행복에서 비롯된다는 박 후보는 내고장 농산물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교급식을 위한 진천군무상급식추진위원회 설립, 친환경급식센터 설치, 진천 생산자영농조합법인 설립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박 후보는 이로써 우리의 아이와 학부모, 농가가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안임을 제안했다.
또한 출산장려금과 보육지원비 대폭 확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전문 아이돌보미 확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조례 제정, 1초등학교 1개 방과후 학교 운영, 노인성 질환 치료비용 지원, 미술관 건립지원, 진천예총창립 및 운영 지원 등 예술인 단체 지원 확대 등의 복지 정책과 의회 공개방청 제도화, 학교와 연계한 모의 의회 개최, 군민 정책제안 제도 마련 등 군민이 참여하는 의회 구현을 약속하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 감시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창 기호2-나 민주당 후보

“검증된 일꾼, 깨끗한 사람”

최선이 최상이라는 신념으로 40년간 공직에서 늘 처음처럼 한결같이 일해 왔다는 이규창 후보는 그간 현장을 누비며 보고, 들은 귀한 말씀들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40년 행정경험을 살려 집행부보다 더 큰 스케일, 더 넓은 안목으로 시책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인 공약사항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의 소리를 대변할 것과 읍·면소재지 골목길 재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대규모 투자유치 및 예산확보 총력,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와 방법 강구, 친환경농업, 시설채소, 축수산 등 농업보조금 지원 강화 및 다양화 노력, 장애인·어려운 이웃·노인 등 소수약자의 권익을 보호해 더불어 사는 사회건설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안된다, 못한다, 어렵다'라고 말하지 않고 '할수있다, 해보자'라고 희망을 말하겠다는 이 후보는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내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 눈으로 보고 말씀을 듣고, 이를 대변하는 주민들의 다정한 벗이 되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박양규 기호2-다 민주당 후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줄 사람! 그려, 박양규여!”

'소신을 갖고 할 말 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약속에 책임지는 사람! 서민의 아픔을 함께 나눌 사람!'임을 내세우며 재선에 도전한 박양규 의원은 7가지 생거진천 희망프로젝트를 제지했다.
첫째, 상설고용센터 운영으로 지역인재의 채용을 확대. 둘째, 근교 집약 농업 육성과 축산폐수 공동처리시설 확충으로 돈되는 실속농업 집중 지원. 셋째, 노인일자리, 독거노인, 차상위 노인 확대 지원으로 어른공경 나눔복지 진천건설, 넷째, 행정절차 간소화와 규제완화 조례 제정으로 최고의 기업환경 조성, 다섯째, 노인회관 증설, 여성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신축 추진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여섯째, 초·중·고생 무상급식 실시를 위한 조례 개정으로 친환경무상급식 실시, 일곱째, 저소득 가정 무이자 융자, 취업 후 분할 상환 조례 제정으로 대학등록금 지원기금 조성이 박 후보의 주요 공약이다.
이외에도 박 후보는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와 다각도의 진천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책, 소외계층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 지역의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추가로 제시했다.



김상봉 기호5 민주노동당 후보

“할 말 하는 군의원 한명쯤은 있어야 합니다”

군의회에 할 말 하는 군의원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며 진천군민의 진천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김상봉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해 발로 뛰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경제 분야에 지역주민 우선고용제 실시, 여성고용 지원, 고용안정을 위한 실업자 지원조례 신설, 사회공공 서비스분야 통합관리 지원센터 설립, 지역 노사정 협의회 건설, 노인들을 위해 노인 무료틀니 지원과 기초 노령연금 확대, 노인 종합복지지원 체계 구축, 저상버스 도입 확대, 교육 분야에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영유아 무상예방 접종,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확대,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중학생 무상교복 실시, 대학학자금 이자지원 확대, 농민을 위해 밭 직불금 제도 마련, 농업경영 안전기금 확보, 농업용 트럭 유가보조금 실현, 농업보존 유지, 지자체 직불금 확대, 복지분야에 상수도 민영화 저지, 도시가스 공기 단축, 주민참여 예산제 실현, 아파트 방범등 전기요금 지원조례 제정,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 규제,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지역 생산 농산물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백곡호 생태공간 마련, 문화재주변 경관보호와 친환경 문화체육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류창현 기호7 국민참여당 후보

“사람을 섬기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이 바로 군의원임을 내세우며 자신이 바로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될 것임을 강조하는 류창현 후보는 시대가 아무리 물질을 앞세운다 하더라도 제일 귀한 건 사람이라며 사람을 섬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류 후보는 사회복지분야에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후 여가선용 확대, 장애인 보편적 권리 확보,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 및 이주여성들의 안전적인 정착 지원,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야간, 주말, 휴일에도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교육인프라 구축을, 교육분야에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맞벌이부부의 교육비 부담 축소, 평생학습 참여기회 보장하는 인적자원 개발,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농업분야에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보조금 확대, 지역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과 학교 급식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역경제분야에 소비자와 밀착된 소상공인의 영리활동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지역별, 업종별 조합 활동의 활성화 지원과 기업체들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보장했다.
류 후보는 군민이 더 따뜻하고, 더 편안하고, 더 즐겁도록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황준원 기호8 미래연합 후보

“근본이 반듯한 사람, 일처리가 야무진 사람”

자신이 농민대표임을 내세우며 선거에 임하는 황준원 후보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확신했다.
황 후보는 교육분야에 명문고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와 영유아 무상교육, 독서공간과 책 지원, 방과후학교 적극지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및 낙후 급식시설 개선, 군립어학원 신설, 교육투자비 지방세 8%까지 증액,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 판매 및 구매확대, 농촌지역자원 생태관광 자원화, 창업센터, 창업노하우 교육기관 건립, 진천읍 일방통해 전면 재검토, 백곡호 일대 수변관광지 조성 등을, 노인복지를 위해 경로당의 효율적 활용, 노인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종합노인복지센터 건립, 노인 부양가족 지원 확대, 틀니 무상지원 대상연령 하향 조정, 연금의 현실적 수준 증액을, 여성복지 분야에 육아센터, 보육원, 주부경력관리센터, 여성강좌 증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출산장려금 증액 등을, 농업분야에 농업의 대규모·전문화 유도, 진천군 공동브랜드 발굴 육성, 진천군 인증마크 내실화, 특화 농작물 예산지원 및 유통, 대도시 자매결연 확대로 판로 개척, 농가지원금 대폭 증액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상은 기호9 무소속 후보

“행정전문가에 의한 진천번영 약속합니다”

40여 년의 행정경험과 선진경영을 접목시켜 변화와 혁신으로 진천발전을 꼭 앞당기겠다는 임상은 후보는 의정활동 공개로 군민들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겠다며 군민의 신뢰를 갖도록 군의원의 의무를 다하고 생산적인 진천군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문백 폐석면공장 이전 해결, 21세기 격조 높은 문화예술공간 확대, 방과후 학습지원과 사교육비 부담 감소, 초·중·고학생 무상 급식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 현대화 사업 활성화, 백곡저수지를 활용한 농촌형 관광사업과 연계한 마라톤코스 개발, 현실적인 여성 출산 보육비 지원, 웰빙 특수비 단지 조성, 장애인, 노인복지, 저소득층 지원사업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임 후보는 7만 군민이 참여하는 진천 번영을 위하여, 생거진천의 명성에 걸맞는 복지농촌, 노인복지,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출산 보육비 지원, 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 문화 시설 지원사업에 투자를 증진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분배를 제시하여,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의 고장 생거진천 건설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섭 기호10 무소속 후보

“검증된 큰 일꾼, 주민과 함께!”

주민과 함께 하는 검증된 큰 일꾼임을 자처하는 신창섭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군의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초선 의원으로 한계와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제 군의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이며 경륜과 지혜의 중요함이 무엇인가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 번 지지해 주신다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지혜와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노력하고 행동하는, 겸손한 마음과 열정으로 지역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시키는 진정한 군민의 해결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핵심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할 것과 농민들의 애로점을 해결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이미 고령화 시대에 들어선 만큼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복지·의료 분야의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자처함은 물론, 7만 진천군민이 단 한 명도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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