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행복한 여행
진천읍 교성리에 위치한 진천제일 감리교회(목사, 박헌철)에서는 지난 6월 9일 출발하여 12일 귀향하는 일정으로 중국 북경으로 경로여행을 다녀왔다. 박헌철 목사 외 65세 이상 신도를 대상으로 다녀온 이번 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의 천단공원, 북경서커스, 만리장성, 명 13릉, 용경협, 천안문 광장, 자금성, 경산공원, 인력거투어, 이화원 등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고 각종 체험을 통한 중국탐방을 하였다. 또한 북경 4성급 천보호텔에 투숙하였고 북경오리구이, 샤브샤브, 북한식당 등 다양한 중국의 맛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여행을 다녀온 허숙례권사(83세)는 “일생일대의 최고의 여행이었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순임권사는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참여한 신도들이 만족하는 가운데 마친 이번여행을 끝내고 박헌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건강하고, 모두 행복한 여행이었다”며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린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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