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진천체육발전의 밑거름 될듯
충청북도의회 송은섭 의원과 장주식 의원이 진천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우수선수 강화훈련비로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충청북도의회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 하였다.
충북소년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진천체육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체육에 대해 꾸준한 지원과 훈련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했다. 제 3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유래 없는 실적을 거두었음에도, 힘든 훈련환경은 지속되고 있고, 이런 우리지역 체육의 어려운 실정을 간파한 지역의 도의회 의원이 앞장서, 진천 체육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보조금을 확보하는데 힘을 모아 이와 같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보조금은 각 학교의 육성 종목을 비롯한 육상 선수들의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그리고 체육장비 구입에 투입되어, 향후 진천체육의 앞날에 영광의 그날이 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여기며, 진천체육 관계자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불러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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