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강복 회장 “클럽 내실 기하고 지역봉사에 사업 비중 늘릴 것”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태제 총재보좌역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35대 박성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신강복 회장이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강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라는 레이 클링긴스미스 Ri 회장 테마를 토대로 금회기 회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클럽의 내실을 기함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우리 지역봉사에 한층 더 사업의 비중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진천로타리 클럽은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행사, 사랑의 집짓기, 관내시설이 목욕봉사, 자연보호 환경캠페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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