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풍요로운 한가위 맞아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 전개
진천군은 1995년부터 시작된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을 금년 추석에도 추진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추석이 되도록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기로 지난 25일 밝혔다.
군민 모두가 이웃사촌이 되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생거진천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운동이다.
각 읍·면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웃과 우리지역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을 전후해 직접 불우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진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539-3382)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