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지구 위험사면 정비사업 추진

경대수 국회의원,특별교부세 6억 원 확보

2018-09-21     kcm

경대수(사진) 국회의원이 2018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문백면 옥성지구 위험사면 정비사업비 6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이미 2006년과 2009년 토사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바 있으며, 위험도 조사결과 D등급의 보완이 시급한 급경사지이다. 특교세 확보를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대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민 여러분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대수 의원이 중부3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 50억, 교육부 2억 5000만 원으로 총 52억 500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