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배 신화타올 대표 신임 회장 추대

진천기독실업인회, 정기총회 열어

2018-12-31     임현숙 기자

 

진천기독실업인들이

 

진천기독실업인회는 지난 18일 창조종합건설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결산보고 및 내년 사업계획 심의,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 기업심방과 나눔 예배, 선교활동 협의 등을 진행했다.
신임 회장에는 김희배 신화타올 대표가 추대됐고 총무에는 유영조 서울우유 덕산대리점 대표가 선임됐다.
전임 회장인 박광호 (주)원진 회장은 “지역과 직장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님을 위한 헌신을 통해 모범적인 진천기독실업인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내년에는 하나님 안에서 뜻있는 봉사로 더욱 발전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희배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업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봉사하며 사업을 알차게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진천기독실업인회가 더 활성화돼 어려운 경기속에서 실업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